- '브라보 마이 라이프 : 어느 보통 사람의 이야기'
<2002 월드컵 유치활동>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주재 기간 중 또 하나 내겐 엄청난 도전이자 결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2002 월드컵 유치활동’이었다.
우리 정부는 일본보다 3년 늦게 ‘2002 월드컵 유치’에 뛰어들었지만 ‘2002 월드컵 유치’는 당시 우리 정부의 지엄한 과제였고 그 유치 활동의 선봉에 섰던 우리 그룹에는 거역할 수 없는 대임大任이었다.
우리 지사에도 전 세계 21명(당시)의 FIFA 집행위원 중 모리셔스 FIFA 집행위원을 밀착관리 하라는 엄명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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