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모두를 위한 공짜 미술관, 테이트 모던. 정말 모두를 위해 잘 설계되어 있는 미술관 같다.
장애인들과 노약자들도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거대한 엘리베이터가 6개씩이나 있다. 공장이라는 공간을 잘 활용한 디자인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휠체어를 타고 박물관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그 누구도 장애인이라 신기하게 보지 않고, 눈치를 주지도 보지 않는 문화. 그 속에서 아직도 남들의 신선을 의식하는 것 같다. 나만 변하면 된다.
허공에 주먹 날리기. 대안학교 졸업 후 예술대학 졸업. 그리고 보이지 않는 미래를 위해 방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