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준터치 Mar 09. 2024

영국 일기. 6) 건강한 느낌

영국에 가면 몸도 피곤하고, 피부도 푸석푸석 해지는 줄 알았는데 한국에서보다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잠도 11시면 자고, 자동으로 7시면 일어나 출근 전까지 15분가량 운동도 한다. 출근도 30분을 걸어서 한다. 

유튜브를 보다가 1시에 자고, 찌뿌둥하게 일어나서 빈둥거리던 게 일상이었지만, 환경이 주는 변화가 있긴 한가 보다. 2시간 절제하고, 15분 시간을 내면 컨디션이 달라진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다. 

작가의 이전글 영국일기. 5) 골뱅이 존맛탱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