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살만한 세상, 온기 어린 말들

(21.06.03)

by 김옥미

편의점 야간근무를 하다가

빌딩 옥상에 올라서는 바람에

정신병동으로 응급입원 절차로 끌려가고

바로 퇴사했었는데

나에게 아무런 질타도 없이

오히려 임금을 더 올려서 입금해준 편의점 여사장님이 계셨다.


몇일 전 전화가 왔길래

나는 불안이 몰려와서 전화를 받질 못했다.

그래도 나는 희망을 떨칠 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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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고발자이자 자살유가족, 자살생존자 그리고 정신질환자. 연극의 연출을 하고 대본을 쓰는 연극 연출가이자 극작가, 극단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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