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일기

쇼미더 result

신인감독 김연경

by stay gold

신인감독 김연경.


세계 최고 수준에 닿았던 사람이 해주는 값진 일침이 한가득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일침들.


실수 후 미안하다고 말하는 선수에게,

“00아, 미안한 게 문제가 아니야. 미안하다가 경기 져.“


연습한 대로 하지 않아 실점을 거듭하여 침체된 분위기 속 “다시 분위기 살리자”는 선수들에게,

“분위기가 문제가 아니고 배구를 해야 돼, 배구를.“


잠시 통증을 잊게 하는 진통제가 아닌, 문제를 치료하는 치료제 같은 일침들이었다.


미안할 일을 반복하지 말고, 잘하면 된다.

분위기니 뭐니 부수적인 것들을 찾지 말고, 해야 할 것을 하면 잘할 수 있다.


쇼미더머니가 아니라, 쇼미더 result.


’했어야 했는데‘, ’할 수 있었는데‘는 대개의 경우 ’안 했음‘, ’못 했음‘으로 줄여 쓸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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