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확신, AI가 전해준 선물

오리엔탈 뷰티 컨퍼런스 강의 후기

by 이용숙


2023년 가을,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열린 제10회 한방미용예술컨퍼런스에 외부 강사로 초청받았다.

‘매출창출을 위한 AI와 SNS 콘텐츠 전략’이라는 주제로, 뷰티 소상공인을 위한 실전 강연을 진행했던 날이다.


그날의 강연은 일반적인 정보 전달로 끝나지 않았다.

나는 강사로서 설명을 하고 있었지만, 어느새 수강생들과 질문을 주고받고, 실시간 예시를 함께 탐색하는 과정에서 수업은 ‘소통’ 그 자체로 흘러갔다.

손을 번쩍 들고 "이건 어떻게 하나요?"라고 묻는 열정적인 눈빛들을 나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생성형 AI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보는 분들이 많았지만, 이미 그들은 일상 속에서 어느 정도 AI를 접하고 있었다.

문제는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이었다. 강의가 끝난 후, 한 수강생이 조심스럽게 말했다.

"AI를 몰랐을 땐, 모든 게 막막했는데요. 지금은 뭐라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말 한마디가, 내게도 확신이 되었다. ‘그래, 이건 정말 필요한 이야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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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 오리엔탈 뷰티 컨퍼런스_지식플랫폼 이용숙 대표/강사


수강생들은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했고,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분도 있었지만, 수년째 운영 중이며 여전히 방향을 찾고 있는 분들도 함께였다.

모두의 공통점은,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 그 마음은 나이도, 경력도, 기술 수준도 초월해 같은 온도로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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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 오리엔탈 뷰티 컨퍼런스_지식플랫폼 이용숙 대표/강사


그 이후에도 강의는 계속되었다.

지난 5월 7일, 원광디지털대학교 창업성장동아리 수업에서는 두 사람씩 짝을 지어 각자의 상황에 맞는 프롬프트를 직접 작성하고, AI가 생성한 콘텐츠를 보며 “이건 좋아요”, “여긴 좀 더 보완하고 싶어요”라고 실시간 피드백을 주고받는 워크숍 형식의 수업을 진행했다.

누군가는 자기 소개 글을 만들었고, 누군가는 블로그 첫 문장을 다시 썼다. 작은 변화가 실현되는 그 순간, 사람들의 눈빛이 달라졌다. AI는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다가오는 일정에서도 나는 다시 이들과 만난다.

6월 4일엔 ‘AI로 완성하는 매출 콘텐츠 제작 레시피’, 7월 첫째 주 수요일엔 ‘사업계획서 작성과 프롬프트 노하우’를 주제로, 또 한 번의 ‘실전’을 함께할 예정이다.


AI는 어렵지 않다.

이제는 당신의 브랜드와 콘텐츠를 위한 생활 속 도구다.

막막한 마음으로 시작한 사람들이 AI를 통해 자신감을 얻는 모습을 보면, 기술이 아니라 가능성에 관한 이야기였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된다.


혼자라도 괜찮다.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If you are alone, you can do it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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