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존 왓슨 시니어(Thomas John Watson Sr.)는
1914년부터 1956년까지 IBM의 CEO로 근무했다.
IBM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데
초석을 마련한 CEO로 추앙받고 있다.
그는 IBM만의 유니크한 기업문화를 안착시켜
효율적인 판매기법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그는 사망하기까지 근무한 전설 중에 전설이었다.
그가 승승장구하는 데는
확고한 신념이 있어서 가능했다.
“가시밭 길이더라도
자주적 사고를 하는 이의 길을 가라.
비판과 논란에 맞서서
당신의 생각을 당당히 밝혀라.
'괴짜'라고 낙인 찍히는 것보다
순종이라는 오명에
무릎 꿇는 것을 더 두려워하라.”
히딩크 감독이 월드컵 4강을 만든 것도
이건희회장이 대한민국을 반도체 강국으로 만든 것도
LPGA에서 우리 선수들이 우승을 많이 하는 것도
BTS가 세계 젊은이들을 사로잡은 것도
이런 ‘괴짜’정신이 만든 결과라고 생각한다.
다음엔 어떤 ‘괴짜’가 나올 지
궁금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절대 국뽕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