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기록> 연재 휴식 및 새 작업 연재 알림
<여름, 기록> 작업 메모에 대한 연재를 쉬어갑니다.
편집이 본격화되는 시점부터 다시 연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9월에는 새로운 작업에 대한 연재가 시작됩니다.
대안학교인 “볍씨학교”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 <봄이 오지 않아도>에 대한 작업 메모를 연재합니다.
<여름, 기록>은 내년 1월과 2월 보충 촬영을 마친 후,
영화에 대한 고민들을 안고 다시 연재하겠습니다.
되도록 연재의 구멍 없이 해보려 했지만,
지키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조금 더 부지런히 작업하고, 기록하는 사람이 되어 보겠습니다.
그동안 저의 작업 메모를 읽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여름이 또 천천히, 떠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