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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노래가 되어
오뚝이
by
동그라미 원
Aug 2. 2025
오뚝이
우두커니 서 있으면
때론 우스워 보이지만
쓰러뜨리던 사람 지쳐도
지치지 않고 다시 일어나
사람들이 흔들고 밀면
이리저리 잘 밀리지만
넘어진 채 있진 않아
금세 털고 다시 일어나
(Chorus)
쓰러지지 않으려 버티기보다
다시 일어나면 되잖아
날카롭게 보이지 않아도
그래서 더 잘 일어날 수 있어
흔들리지 않으려 힘주기보다
때론 흔들려도 괜찮아
세찬 바람 그치면
다시 털고 일어나면 돼
다시 일어나면 돼
P.S 아래 시를 가사로 써서 만든 곡입니다.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넘어질 수 있습니다.
넘어졌을 때 빨리 다시 회복할 능력이 필요합니다.
요즘 그것을 회복 탄력성이라고 말하죠.
넘어지지 않을 자신은 없어도
지금까지도 넘어지면 다시 일어났던 것처럼
다시 일어나면 된다는 마음을 담아 만든 곡입니다.
오뚝이의 힘
우두커니 서 있을 때는
우스꽝스럽기도 하지만
그를 쓰러뜨리려 하면
쓰러뜨리려던 사람이 지쳐 쓰러져도
그는 쓰러져 있지 않고 다시 일어난다.
살면서 쓰러지고 넘어질 일 없는 이 없기에
잘 서 있는 힘보다 우리에게 더 필요한 건
쓰러지고도 다시 일어나 웃는 힘이다.
날카로움은 강해 보이고 멋져 보이지만
그가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힘은
모든 면이 부드럽고 둥그렇기 때문이다.
흔들면 흔들릴지라도
쓰러뜨리면 다시 금방 일어나는 힘
가장 필요하고 닮고 싶은 모습이다.
https://youtube.com/shorts/JsQNCvCp8BI
#오뚝이
#회복탄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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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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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생 2막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살면서 깨닫고 어려움을 극복한 마음들을 글을 통해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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