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기자의 육아기행] "작가님 전시회 축하해"

by 피구니

11월 초 와이프와 함께 하루 연차를 사용했다. 딸 아이의 미술학원에서 전시회가 있는데, 딸 아이가 출품을 해 관람을 하러 가기로 한 것이다. 이번 전시회 역시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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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한 후 온 가족이 함께 전시회장으로 향했다. 전시장에 들어서자 많은 작품들이 벽에 걸려 있었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은 우리 가족 밖에 없어 여유롭게 작품들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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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는 전시회장을 서둘러 돌아보며 자신의 작품을 우리에게 알렸고, 우리는 그 즉시 딸 아이 작품으로 달려갔다. 우주를 형상화한 그림인데, 제법 잘 그렸다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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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에게 수고했다고 말하고, 꽃다발을 들고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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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은 뒤엔 전시회 한편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포스트잇으로 딸 아이에게 간단한 편지를 썼다. 와이프 역시 편지를 쓴 후 다시 작품 옆에 붙인 뒤 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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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딸 아이의 작품을 감상한 후 다른 아이들의 작품도 감상하기 시작했다. 서툰 작품부터 정말 잘 그린 작품까지 정말 다양한 작품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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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품을 감상하는데, 다른 가족들이 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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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작품을 감상하고 선생님께 인사를 하고 나오려는데, 한편에 앞치마와 모자, 파렛트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착용하고 작가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한 건데, 미처 뒤늦게 알아차린 것이었다. 다시 전시회장으로 들어가 딸 아이에게 앞치마와 모자를 쓰게 한 뒤 사진을 찍으며 전시회 관람을 마무리했다.


울딸~ 두 번째 전시회 축하해~ 그리고 아빠는 미술을 잘 모르는데도 울딸이 그린 작품이 제일 잘한 것 같더라. 전시회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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