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기자의 육아기행] "으뜸아 K팝댄스 배울래?""

by 피구니

몸치인 엄마, 아빠. 딸 아이만큼은 어느 정도 춤을 췄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그래서 작년 하반기부터 롯데몰의 K팝댄스를 등록했는데, 코로나19로 개강이 계속 미뤄졌다. 그러다 마침내 개강이 됐고, 와이프도 더 이상 안 보낼 수 없어 보내기로 했다.


이전부터 K팝댄스를 배우고 싶어했던 딸 아이는 첫 수업부터 큰 기대를 했다. 이미 의상부터 아이돌처럼 입고 갔다.


딸 아이가 배우는 K팝댄스는 한 곡의 노래를 4주에 걸쳐 배우는데, 처음으로 배우는 춤이 바로 '마피아'였다. 시범을 보이는 선생님을 바라보니 춤이 상당히 어려워보였다. 처음으로 춤을 배우는 딸 아이 역시 쉽게 따라가지는 못했다. 박자를 놓쳐 동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렇게 1시간의 수업을 마친 후 나온 딸 아이. 어땠냐고 물으니 딸 아이는 "어렵지만 재밌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다음주엔 더 잘 할거야"라고 덧붙였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방탄소년단 등 아이돌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자기도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딸 아이. 아이돌까진 아니여도 어느 정도 춤을 출 수 있는 아이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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