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가파도 가는 배 예약 하는 방법

by 마지막기회

제주도 남서쪽, 청보리밭이 펼쳐진 평화로운 섬 가파도. 올레길 10-1코스의 일부로 유명한 이 섬을 찾기 위해서는 반드시 배편을 이용해야 한다.


과거에는 배편 예약을 위해 매표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지만, 이제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예매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모바일 예약 과정을 거쳐 가파도를 방문한 경험을 토대로, 그 방법과 주의사항을 상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아래 사이트를 통해서 가파도 가는 배를 예약 할수 있겠다

1. 모바일 예약의 장점

첫 번째로 느낀 장점은 단연 시간 절약이다.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여유롭게 일정을 확인하고 바로 예약을 진행할 수 있었다.


실시간 좌석 현황을 확인하며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어,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무리 없이 배편을 확보할 수 있었다.


또한, 앱을 통해 예약하면 모바일 전용 할인 혜택도 제공되었다. 계좌이체, 신용카드, 휴대폰 결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이 제공되어 편리함이 컸다.


특히 모바일 탑승권이 QR 코드 형태로 발급되기 때문에 종이 티켓을 분실할 걱정도 없었다.


2. 가파도 배편 모바일 예약 방법

가파도행 배편은 '마라도가는여객선'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예약할 수 있다.


이 플랫폼에서는 마라도와 가파도 모두를 대상으로 한 예매 기능을 제공하며, 가끔씩 대행 사이트에서도 예약을 진행할 수 있지만 공식 플랫폼 이용을 권장한다.


3-1. 예약 단계별 안내

앱 설치 또는 홈페이지 접속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마라도가는여객선'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회원가입 및 로그인 최초 이용자는 간단한 정보 입력으로 회원가입 후 로그인해야 한다. 최근에는 네이버, 카카오톡 등 SNS 계정 연동 기능도 제공되어 접근성이 높다.


출발지 및 도착지 설정 출발지를 '모슬포항', 도착지를 '가파도'로 설정하고, 여행 날짜를 선택한다. 원하는 시간대의 배편을 조회할 수 있다.


탑승 인원 선택 성인, 소아, 유아로 구분하여 인원을 입력한다. 요금이 상이하므로 정확한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배편 선택 및 예약 진행 예약 가능한 배편 목록이 표시되며,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 후 좌석 등급을 지정한다.


예약자 정보 입력 및 결제 이름, 연락처, 생년월일 등 필수 정보를 입력하고, 결제 수단을 선택해 결제를 완료한다.


모바일 탑승권 확인 결제가 완료되면 QR 코드 형태의 모바일 탑승권이 발급되며,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언제든지 확인 가능하다.


3. 주의사항: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예약 과정 자체는 매우 간편했지만, 현장에서 느낀 몇 가지 주의사항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3-1. 신분증 지참 필수

모바일 예약을 했더라도, 여객터미널에서 실제 탑승권으로 교환할 때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필자의 경우 깜빡하고 운전면허증을 두고 와서, 가족이 찍어 보낸 사진으로 간신히 탑승권을 수령할 수 있었다. 성인은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소아는 주민등록등본이나 건강보험증이 필요하다.


3-2. 출항 시간 최소 30분 전 도착

모슬포항 여객터미널은 성수기에는 매우 혼잡하다. 필자는 여유 있게 도착했지만, 입장 대기 줄이 길어 당황스러웠다.


출항 30분 전까지는 반드시 도착하여 수속을 마쳐야 하며, 지연 시 탑승이 불가할 수 있다.


3-3. 기상 상황에 유의

해상 기상에 따라 배편이 취소되는 경우가 있다. 필자가 방문한 날은 다행히 운항했지만, 전날 저녁까지도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운항 여부를 확인하며 마음을 졸였다.


다행히 취소 시에는 자동으로 예약이 취소되고 전액 환불된다.


4. 가파도 여행을 위한 팁

4-1. 최적의 방문 시기

가파도는 45월에 청보리밭이 장관을 이루며, 910월에는 억새밭이 펼쳐진다.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사하므로 시기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4-2. 이동 수단

가파도는 전체적으로 평탄한 지형으로 도보 여행이 가능하지만, 자전거 대여를 통해 효율적으로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특히 전기 자전거는 체력 소모를 줄일 수 있어 편리하다.


4-3. 숙박과 음식

섬 내에는 소규모 민박과 펜션이 있으며,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당일치기도 가능하지만, 여유로운 여행을 원한다면 1박 2일 일정을 권장한다.


현지 식당에서는 톳짜장면, 보말칼국수, 해삼물회 등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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