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 여행 2편!
부모님 여행은 패키지라는 말도 옛말같아요.... 이젠 패키지 따라다닐 체력도 없거든요.ㅜㅜㅋㅋ
자유여행으로 가서 시차적응으로 한 3일은 날려먹어줘야 제맛이고요?
어쨌든 숙소 뽕은 뽑은 거라고 정신승리를 합니다.
참, 밥솥은 궁금한 분들 계실까 봐 공유하자면 제니퍼룸 마카롱밥솥을 중고로 사서 갔답니다.
캐리어에 들어가요! 가져가서 쌀만 사서 밥 해드셔 보세요. 맛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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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병 환자로 살아가며, 느리지만 꾸준한 삶의 기록을 글과 그림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아픈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