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이 왜 여기에 앉아?

by 작은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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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보이지 않는 아픔’과 살아가는 법


책 <설은일기>는 제가 몇해 전 겪었던 실제 이야기에서 시작됩니다.


…그날 이후, 저는 사람들을 대할 때면 보이지 않는 ‘어떤 사정’에 대한 여유를 남겨 두고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가장 활기차게 사는 분이 알고 보면 암과 같은 큰 병을 이겨내고 있을 수도 있고, 건장하고 훤칠해 보이는 젊은이지만 선천성 심장병 환자일 수도 있죠. 이처럼 나이와 성별, 외모와 상관없이 누구나 자신만의 아픔을 견디고 있을 수 있다는 걸, 저도 스스로 겪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얼마나 외로운 일인지도요.

-<설은일기> 여는 글, ‘낯설고 설익은 나의 서른 살 이야기’ 중



...당신은 어떤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는, 설익은 인생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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