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 에세이 ] < 행복레시피 > 유정 이숙한
어제저녁 소고기 장조림과 잔멸치볶음도 하고 오이양파김치를 담갔다.
잔멸치볶음 소포장은 비싸서 가격이 저렴한 박스멸치를 샀다.
멸치는 필요한 만큼 꺼내고 나머지는 비닐에 담에 냉동실에 보관한다.
멸치볶음을 하기 전 멸치에 있는 잔 가루나 이물을 골라낸다.
손녀딸이 잔멸치볶음을 좋아해서 가끔 만들어준다.
어려서 멸치볶음과 콩조림, 당근을 무척 싫어했다.
엄마가 도시락반찬으로 싸주셨는데 멸치가 짜서 싫었다.
어려서 멸치를 많이 먹었더라면 지금처럼 키가 작진 않았을 텐데...
<< 잔멸치 볶음 준비 >>
1. 가루를 뺀 잔멸치 160g을 넓은 접시에 펴서 전자레인지에 1분 돌려 수분을 날려준다.
2. 1번의 멸치를 아래와 위 것을 뒤집어서 1분 더 전자레인지에 돌려준다.
3. 깐 마늘은 세척하여 편으로 절단한다. 웍에 올리브오일 3스푼, 들기름 1스푼을
부어주고 뜨겁게 달궈준 후 편마늘을 넣고 볶아 마늘 기름을 내준다.
3. << 양념소스 >>
** 원재료: 꽈리고추 160g **
* 이온물엿 2스푼, 설탕 2스푼, 진간장 1스푼, 참기름 1스푼을 혼합하여 대기시킨다.
4. 마늘 기름에 2번의 잔멸치를 넣어 중간 센 불에 골고루 뒤집으며 튀기듯 볶아준다.
잔멸치가 노릇하게 볶아지면 약불로 줄이고 양념소스를 부어 뒤집어주며 섞어준다.
5. 참깨를 뿌려주고 식힌 후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한다.
**보너스 **
<< 잔멸치 꽈리고추 양념 >>
* 꽈리고추는 꼭지를 따고 비비가며 깨끗이 세척한다.
* 세척한 꽈리고추를 어슷하게 썰어 소금을 한 꼬집 뿌리고 5분간 절인다.
* 살짝 절여진 꽈리고추를 웍에 들기름이나 식용유를 넣어 4분 정도 볶아주고
진간장이나 굴소스를 소량을 넣어 간을 맞춰도 좋다.
위의 잔멸치를 섞어주면 잔멸치꽈리고추볶음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