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을 맛있게

[ 푸드 에세이 ] < 행복레시피 > 유정 이숙한

by 유정 이숙한

식탁에 나물이 없으면 허전하다. 묵나물도 있지만 제철에 나온 푸릇푸릇한 취나물 향이 있어 좋다.

취나물무침이나 곤드레 무침은 고추장을 넣고 비비면 씁쓸하여 입맛이 당긴다.


<< 취나물 만들기 순서 >>

1. 취나물은 억센 줄기를 떼어내고 연한 잎과 줄기를 물에 서너 번 씻어 소금을 넣고 물을 끓여 7분~10분

삶으면서 줄기를 꺼내 손톱으로 눌러보면 딱딱하지 않고 물렁해지면 잘 삶은 것이므로 꺼내 얼음물에

담근다. 얼음이 없으면 찬물에 두세 번 씻어주면 푸른색이 살아 있어 맛깔스럽게 보인다.

삶은 취나물은 세척할 때 억센 줄기와 티끌은 제거하고 연한 줄기와 잎을 찬물에 세척하여 물기를 짜준다.


2. 삶은 취나물을 국간장과 들기름에 조물조물 무친다. 국간장이 없으면 진간장과 소금으로 무친다.

그 상태로 먹어도 맛있지만 냉장고에 오래 보관하면 맛이 금방 변할 수 있어 권하지 않는다.


3. 중간불에 들기름을 넉넉히 붓고 양파채와 대파, 다진 마늘을 볶은 야채기름에 취나물을 볶으면 맛있다.

양이 많으면 볶은 나물을 냉동고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여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 편리하고 좋다.


** 쑥갓나물이나 시금치는 30초만 데치고 들기름과 국간장과 진간장 반반을 넣고 무쳐 먹으면 맛있다. **

** 나물로 그대로 먹거나 비빔밥에 넣어 먹으면 좋다.


** 취나물 효능 **

1) 혈액 순환 개선 : 칼륨, 엽산, 비타민 B12 등이 풍부하여 혈압 조절과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준다.

2) 면역력 강화 : 비타민 A, C, E와 같은 항산화 성분이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고 바이러스 및 세균 감염을 예방

3) 피로 해소 : 비타민 B1, B2, B6 등이 피로감을 줄이고 에너지 생성을 촉진합니다.

4) 소화 기능 개선 : 식이섬유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예방합니다.

5) 피부 건강 유지 : 비타민 C, E가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 탄력을 유지합니다.

6) 기타 효능 : 혈당 조절, 빈혈 예방, 뼈 건강 강화, 항암 효과 등이 있다. (네이버 건강모아 블로그 발취)


* 주의 사항 *

취나물은 쓴맛이 강해 과다 섭취 시 복통, 설사 등의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신장 질환, 간 질환, 신경계 질환을 가진 경우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양을 섭취하고, 가능하면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출처: 네이버 건강모아 블로그 발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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