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에세이 ] <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 유정 이숙한
어제부터 날씨가 꽤 추워졌다. 25년 11월 18일 10시 27분 현재 기온이 영상 2.1°c이다.
내일은 영하 2도라고 한다. 겨울이 성큼 다가옴을 체감한다. 어제는 티셔츠에 겉옷을 입고 갔는데
조끼를 입고 가야 할 거 같다. 날씨가 추워지니 슬슬 김장 걱정이 된다.
총각김치는 서둘러 여러 통 만들었는데 김치냉장고 위칸의 조작이 서툴러 총각김치 2 통과 배추김치,
먹다 남은 동치미까지 꽁꽁 얼었다. 욕심을 많이 부린 걸까, 김치냉장고의 작동 요령 이해도가 낮았다.
고기도 좋아하지 않고 아침에는 고기나 생선 종류를 싫어한다. 언제든 좋아하는 두부조림을 하려고 한다.
쪽파도 사다 다듬어 통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했으니 꺼내서 세척하여 송송 썰고 다진 마늘도 꺼냈다.
<< 양념간장 만들기 >>
진간장 1/3 컵, 이온물엿 1 티스푼, 쪽파 3줄기, 다진 마늘 1스푼,
참기름 1.5 스푼, 올리브유 반 컵, 두부 1kg, 고춧가루 반 스푼
**두부를 튀긴 후 넣을 재료 **
물 100cc, 참치액젓 1스푼
<< 두부조림 순서 >>
1. 두부 1kg를 반을 자르고 반의 반을 자른(4등분) 후, 3등분으로 자른다.
자른 두부에 손가락에 소금을 찍어 자른 두부에 발라준다. 올리브유를 1/4 컵을 두르고
노릇하게 튀기듯 익힌다.
2. 올리브유에 튀긴 두부를 냄비에 담으면서 양념장을 골고루 사진처럼 끼얹는다.
3. 양파 반 개를 채 썰어 올리고 고춧가루 1 티스푼을 뿌린다. 쪽파 1대와 두부 튀길 때 들어간 올리브유
남은 것을 가장자리에 부어준다.
4. 물 100cc와 참치액젓 1스푼과 양념간장 1 티스푼을 넣은 물을
두부조림 양념 위에 부어 9분 동안 자작하게 중간 불에 조린다.
완성된 두부조림 모습이다. 설탕은 넣지 않았어도 양파의 단맛으로 충분하다.
이온물엿은 1 티스푼을 넣어 당분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도톰한 두부조림 짜지 않고 맛있게 되었다. 두부 1kg를 조림으로 만들면 3 끼 정도 먹는다.
단백질이 풍부해서 살이 찔 염려도 없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