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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세상을 이렇게 살아라.

네가 이 글을 언젠가 본다면

by 안전기지민

아들아. 엄마야. 네가 태어난 지 벌써 127일이 되는 날이야. 나는 지금껏 네게 많이도 배웠다. 그래서 오늘은 네게 살아가는 방법들에 대해 말해주려고 한다.


아들아. 산다면 이렇게 살아라.


유머 있는 사람으로 살아라.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어라. 아픔 속에서도 살짝은 웃어 보이는 사람이 되어라. 모든 삶이 각박하기에 웃을 일이 많이 없단다. 그래도 웃음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람이 되어라.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조급하지 마라. 어떤 일도 좋았다가 슬퍼질 수 있고, 싫었다가 잘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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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감과 용기를 전해주는 언어치료사이자 작가 이지민입니다. 언어치료 대상자 뿐만 아니라 일상을 사는 모두를 위한 처방을 제시하고 안전기지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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