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평생토록
한 줌 배를 채워야 하고
두어 뼘 등 따시게 해야하고
세치 혀를 만족시켜야 하고
귓구녕 만족 시키려 옆사람을 닦달하고
철마다 옷 골라 입혀야 하고....
이런 상전이 없구나...
몸뚱이야....
96세 아기가 된 노모를 모시며 글을 씁니다. 24시간 보채는 엄마때문에 요즘은 짧은 동화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