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에 비해 노인분들이 많다. 소음도 많다. 그리고 질문도 많다. 자꾸 자신의 지식을 확인하려 하고, 세우려 한다. 가이드가 힘들겠다. 노인분들이 많다
봄 볕 따뜻한 날 맡았던 김치 냄새 때문에 아직 문학 주변을 기웃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