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 근현대 회화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조풍류 작가의 '종묘'를 감상하다.
조풍류 작가가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300호(거실벽만 한)도 넘을 것 같은 '종묘'를 페이스북에서 보았다. 관심이 생겨 언제 실물을 볼 수 있을까 전시회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작업 중인 대작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않은 작품이 걸렸다 하기에 덕수궁을 찾았다. 전시장 왼쪽은 중국 작가, 오른쪽은 한국 작가들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중국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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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4. 2024
by
오리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