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게
삶의 무게와 굴래, 고뇌와도 같은 바위를 머리에 달고 있는 그는
다른 이들의 삶을 쇼파에 앉아 관망하고 있다.
자기의 삶과 타인과 비교하여보는 게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자화상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이준희의 브런치입니다. 부산신라대학교 사무처장을 마지막으로 정년퇴직을 하였고, 월간시사문단에서 수필가로 등단하여 현재 한국문인협회원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