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詩]
깊은 밤
깨어나고
어두움이
떠나갈 때
모금자리를 떠나는
사람들의 발걸음
하루의 여행을 떠난다.
밝아옴
새 아침에
고요를 깨고
들려오는 소리
살아 숨 쉬는 노래
사랑의 열매들로
하루의 여행을 꿈꾼다.
동트고
깨어나는
싱그러움
메아리 되어
산천초목에 울려남
인생에 환희로
하루의 여행을 채운다.
trustwons의 브런치입니다. 사람사는 아름다운 이야기와 진리를 일깨우는 동화같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