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詩]
저 하늘
바라보오니
이 땅에
내 집은 없네.
밤하늘
어둠이 깊어도
별들이
내길 인도하네.
새벽녘
밝아오는 빛
곤고한
내 영혼 깨우네.
어둠에
빛이 비추니
진리가
천지를 깨우네.
참 빛이
세상을 비추니
내 집이 없네.
나그네
인생이 곤고하나
내 집 찾아가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날 오라
부르고 계시네.
trustwons의 브런치입니다. 사람사는 아름다운 이야기와 진리를 일깨우는 동화같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