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 섬 아이들

[소라 섬 소녀의 사진]

by trustwons

소라 섬에서 아이들은 소녀의 해보기를 따라 새벽에 해변에 나왔다. 소녀가 미국에 가 있는 동안에 자매 섬마을에 자매교회에 아이들은 소라 섬에서 주일마다 새벽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소녀는 할머니 기일 1주기를 맞이하여 소라 섬에 있을 때였다.


"애들아! 고맙다. 너희들도 새벽을 깨어 해를 바라보게 되어 기쁘다!"


귀여운 아이들은 해가 밝아오는 이른 아침을 맞이하면서 날뛰며 기뻐서 함성을 지르기도 하고 조용히 해를 주시하기도 하며 찬양을 하였다. 이런 모습을 바라보던 소녀도 기쁨이 넘쳐 하늘나라에 가신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엄마를 향해 힘차게 찬양을 불렀다.


"하나님 아버지 어두운 밤이 지나 먼동이 터서 밝은 아침이 되니 우리가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아와 주 찬양합니다."


귀여운 아이들도 소녀의 찬양을 따라 힘차게 노래했다. 소녀를 누나, 누나 하며 따르던 꼬마도 어린 거위를 품고 해를 바라보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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