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 섬 토끼를 생각하다

[ 소라 섬 소녀 사진]

by trustwons

어느 날 소녀는 응접실 창가로 마당에 토끼를 발견했다. 소녀는 곧바로 비디어 카메라를 들고 다가와 촬영을 했다. 그리고 소녀는 마당에서 풀을 뜯고 있는 토끼를 바라보며, 소라 섬에 있는 토끼가 그리워졌다.


" 아~ 내가 잊고 있었구나! 소라 섬에 토끼는 잘 있을까? 새끼들도 잘 있을까?"


소녀의 마음은 콩닥콩닥 뛰고 있었다. 보고 싶은 마음에 지금 마당에서 풀을 뜯고 있는 토끼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마당에 있는 토끼는 소녀가 쳐다보고 있자 잠시 멈추고 소녀를 보고 있었다. 소녀도 숨을 죽이고 토끼를 주시해 보고 있었다. 토끼는 입을 오물오물하더니 뭔가 섭섭한 듯 휙 뛰어 가버렸다. 소녀도 섭섭하기도 하고 당황스러워 했다.


" 그래, 미안해! 나도 너와 같은 친구가 내 고향 섬에 있단다. 소라 섬에 말이야."


소녀는 사라져 간 토끼를 그대로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리고는 소라 섬에 토끼를 위해 기도를 했다.


" 오, 하늘 아버지~ 하늘에 새도, 들풀도 돌보신다고 예수님이 말했어요. 소라 섬에 토끼도 돌보실거라 믿어요."

https://photos.app.goo.gl/Xv8XjTzvrG4nXLg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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