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 생각을 담다]
로리 링크는 거의 10년간 심신을 쇠약하게 만들고 신체에 장애를 일으키는 통증에 시달려 왔는데, 그것은 근육 경련을 일으키는 회귀성 뇌 질환 때문이다. 근육 경련으로 인해 그녀의 목은 앞으로 당겨지고 척추는 구부러져 있었다. 그녀의 고통은 너무나 극심했으며 거의 지(地)에 누워 있어야만 했다. 한 아내요, 세 자녀의 어머니자 주부로서 살아왔던 날들은 아득한 옛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몇 년 동안 그녀는 약도 먹고, 침도 맞았으며 보톡스 주사에 카이로프랙틱도 받았지만 그 어느 것도 효과가 없었다.(생략)
영구적인 뇌 손상의 위험을 두려워하며, 그녀와 그녀의 가족들은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기를 기도했다. 그들의 기도는 그 어느 때보다 열렬했으며 그녀가 완치되기를 간절히 구했다. 수술 날짜가 다가오자, 그녀의 근육들은 신기하게도 부드러워지기 시작했고 고개를 똑바로 들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곧 통증이 사라지게 되었다. 수술은 연기되었다. 영원히, 그녀와 가족들은 기도가 그녀를 낫게 했다고 굳게 확신했다.
(월간 가정과 건강. 2013년 1월호/빅터 파라친 글)
몸은 마음으로 다스리고 마음은 영혼이 숨 쉬는 곳이다. 유일하게 영혼을 소유한 인간의 몸은 영혼이 숨 쉬는 마음의 다스림을 받는다. 기도는 마음에서 숨 쉬는 영혼의 힘이다. 창조주 하나님은 이 기도를 통해 영혼을 만난다.
몸이 병든 영혼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치유를 받을 수 있다. 로리 링크는 치유가 어려운 질병으로 고통을 받았지만 그녀와 가족의 기도의 힘으로 놀라운 회복을 하게 되었다. 그녀와 가족은 기도의 치유임을 확신했다.
이는 야고보서 5장 13절에,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15절에,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참으로 이상한 일은 기도를 하면서 믿지 않는 것이다. 그것은 진정 기도를 해본 사람은 알게다. 믿음이 없어서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믿으려고 하여도 마음속 깊은 곳에서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 겉으로 믿는 척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그건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만일 유리 속처럼 보이는 믿음이라면 거짓된 믿음을 가지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다행히도 아무도 볼 수 없기 때문에 얼마든지 교회를 다니며 믿는 척할 수가 있다.
그러나 이것을 알아야 한다. 속일 수 없는 분이 계시다는 것. 그거까지 부인하는 사람들……. 그가 불신자이든, 신자이든 말이다. 그래서 믿음은 은혜라고 하는 것이다. 스스로 믿어지는 것이 아니다. 믿도록 은혜를 주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