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철학과 과학이 통일되고
종교와 과학이 통일되는

[책 속에 생각을 담다]

by trustwons

23. 철학과 과학이 통일되고 종교와 과학이 통일되는 진리


20세기 말에 우리는 어느새 영적 새 시대의 조짐을 발견하였다. 침묵과 자연적 조화를 이룰 기회가 우리에게 이미 주어졌으나 우리는 마음이 전부라는 고집스럽고도 혼돈된 주장에 매달려 있다.

우리는 항상 삶이 무슨 이유가 있는 것으로 바라보는 직선적 견해에 빠져 있기 때문에 항상 진리에서 천리나 벗어난다. 그리고도 우리는 우리 자신이 아주 많이 진보되어 있고 곧 마지막 단계의 지식의 문에 가까이 간다고 믿고 있으니, 우리가 동양의 지혜를 잠깐만 빌려 보아도 어림없다는 것이 분명해진다.

아마도 미래의 사람들이 우리를 되돌아볼 때 그들은 우리의 심각성과 두려움을 한꺼번에 보고 혼돈의 시간을 연상할 것이다. 이때야말로 진짜 이해가 싹트는 때이다. 왜냐하면 이 시기에 과학과 종교가 더 넓은 마음과 영(靈) 안에서 하나를 이루는 철학-과학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현대 물리학이 말하는 앞으로 천년, 미래의 역사/피터 로리 지음)




물론 20세기 말에는 많은 조짐들이 있었다. 말세론이라든지, 많은 예언자들이 등장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새 시대를 열게 된다든지, 종교의 새로운 변화 운동이라든지 하는 그리고 인류가 뭔가를 기대하는 그리고 두려워하는 시기였다고 말할 수 있다.

뉴에이지(New Age)가 미래의 종교를 내다보고 구상한 통일된 신종교를 말했듯이, 과학과 기술의 급속도로 발달하는 문명사회에서는 특히 과학은 종교를 넘어서는 신비의 힘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종교와 과학이 하나가 되는 과정으로 철학과 과학이 다시 하나가 되는 자리를 가질 것이라는 것이다.

한때 철학은 골동품으로 전락해져 있었다. 그러다가 현대에 와서는 인간들이 점점 신비주의와 새로운 영적 세계가 고개를 들면서 다시 철학이 부활하고 과학과 접목되면서 철학과 과학이 하나로 통일되는 ‘철과학’이라는 새로운 이념적 지식으로 등장한다는 것이다. 이 또한 동양의 지식-지혜로 이동하면서 서양과학이 동향 철학과 하나 되는 새로운 지식을 진리로 받아들이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글로벌 시대를 넘어서면서 지구촌이란 새 인식이 접목되어 세계는 하나(one world)라는 문턱에 올라섰다. 이 턱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경제통일과 팬데믹 효과가 필요했던 것이다. 그 시대가 곧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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