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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구원의 날

[엽서 묵상]

by trustwons

나는 이 말씀을 읽으면 마음이 답답하고 무겁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아담과 이브를 위하여, 아니 후세에 인류를 위하여... 육일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셨고, 에덴을 조성하시어 거기에 두 사람을 머물게 하시고 축복하시며 그들과 관계를 가지셨다. 그러나 언약을 파괴한 그들은 에덴을 떠나 살게 되었어도, 하나님은 그들을 외면치 않으시고 살피시며 은혜로 다스리셨다. 그래서 가인과 아벨은 해마다 하나님의 은혜에 따라 감사 제사를 드렸던 것이었다. 그런데 가인은 동생 아벨을 질투하여 죽였고.. 그의 후예뿐만 아니라, 아담이 백삼십 세에 셋을 주셨으나, 그들의 후예들도 음란하게 사는 것을 보시고 물로 심판했다. 그리고 노아의 후손들로 오늘날에 이르렀으나 인간의 죄악이 점점 진화하여 멸망의 길로 감을 하나님은 이미 아셨기에 한 민족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전하여 지금으로부터 이천여 년 전에 예수를 통하여 구원의 길을 여셨으며, 예수 부활 이후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구원의 날인 것이다. 그때부터 예수는 추수할 것이 많도다. 내가 추수할 일꾼을 보내리라고 하셨다. 그때부터 주님은 구원할 자를 추수하시고 계신다. 진실한 자들아! 진리를 알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니... 구원의 문으로 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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