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 생각을 담다]
사람은 어떤 길을 가든지 때때로 쾌감과 만족감을 맛보는 일이 필요하다. 늘 고통과 좌절만을 겪는다면 계속 그 길을 가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러면 이 쾌감과 만족감은 어디에서 생길까? 작은 일이라도 그 일에 성공하는 데서 생긴다. 작으나마 그 일에서 성공을 거두고, 그것으로 인해 만족감을 느끼고 이런 체험이 쌓이면서 비로소 그 길이 자신의 길로 여겨지며 계속 걸을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와 같이 한 가지 일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노력하는 힘과 끈기가 필요하다.
<학문의 즐거움/ 히로나카 헤이스케 지음>
사람의 인체는 오장육부가 활성화돼서 기쁨이 오는 것이 아니라, 기쁨이 충만할 때에 오장육부의 활성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헬스를 통해 꾸준히 운동을 할지라도 마음에 기쁨이 없다면, 인체에서는 독을 뿜어내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한다.
인생에도 마찬가지이다. 삶에서 고통과 외로움은 없을 수 없다. 하지만 그러한 삶 속에서도 뭔가를 기쁨을 찾는다면 극복하지 못할 것은 없다. 특히 어린이에게는 자신의 행동이나 생각이 얼마나 긍정적인가를 판단하지는 못하지만, 주변의 사람들에 의해서 알게 된다. 작은 일에도 쾌감과 만족감을 갖도록 배려해준다면, 반드시 그 어린이는 성취감과 만족감을 체험하게 될 것이며, 그 일로 인해 더욱 노력과 끈기를 다해서 그 분야에 있어서 전문가가 될 수 있으며 성공을 이루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어른들에게 간곡히 부탁하고 싶다. 어린이에게서 자유를 빼앗지 말았으면 한다. 있는 그대로에서 존중하고 인정해준다면 놀라운 일들이 어린이에게서 일어날 것이며, 훌륭한 일을 해 낼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념과 전통으로 굳어진 의식으로 어린이들을 속박하려고 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러면 어린이들은 자신의 행동과 생각들이 얼마나 긍정적인지를 알게 되고, 자신의 성취감과 만족감을 체험함으로써 밝은 세상을 향하여 놀라운 성공들을 이루어낼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님도 이렇게 말했다.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말고 그대로 두어라. 하늘나라는 이런 어린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마태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