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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나님은 누구신가?

[성경은 진실하다]

by trustwons

4. 하나님은 누구신가?


왜? 예수는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줄 때에, 첫 말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했을까? 성경에서도 종종 여호와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자녀 같은 표현을 했을까?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아니신가? 사람도 그렇게 창조하지 않았나? 어떻게 낳은 자식도 아닌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니…….

이 깊은 뜻을 아시나요? 한 예술가도 수년간 작업해 만들어낸 자신의 작품을 자식처럼 아끼고, 사랑하지 않는가? 그럼 우릴 지으신 하나님은 공장에서 생산하듯 사람을 창조한 게 아니라, 참으로 사랑으로 사람을 지으셨기에,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라고 하지 않았는가? 여자가 임신하여 열 달을 품고 난 후에 큰 진통으로 아기를 낳지 않던가? 이 세상에서 어떠한 사랑도 어머니의 사랑보다 클까? 높을까? 그러니 어머니……. 그 이름은 하늘 같아서……. 그 사랑은 곧 하나님의 사랑과 같아서 잊지 못함같이,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어야 하는데……. 어찌 하나님과 어머니를 잊으랴? 어찌 잊으랴! 그 사랑 크셔라!


※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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