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
어릴 적
구슬을 들고
세상을 보았다
비틀린 세계
어그러진 사회
그래도
흐르는 냇가에
모여든 천진함
밝은 세상을 꿈꾼다.
높은 빌딩
거대한 아파트
건물 사이로
쥐꼬리만 한 세계
빈대처럼
벽에 붙었다
쏟아지는 새벽
회색하늘 쥐똥만 하다.
trustwons의 브런치입니다. 사람사는 아름다운 이야기와 진리를 일깨우는 동화같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