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이 없어야만

[특별한 글]

by trustwons

거짓이 없어야만



“예수 닮기를 내 평생에 원하네!”


어떻게? 석가의 제자들도 부처의 마음, 깨달음을 간절히 원했다. 그래서 석가의 가르침을 두고 석가의 제자들은 날마다 묵상해 왔다. 이들은 좀 더 깨닫고자 참선의 자세로 부처의 가르침을 묵상했었다. 그들은 묵념 속에서 하루, 열흘, 사십일을, 백일을……. 그렇게 참선의 자세로 잡념을 털어내려고 애썼으며, 해탈에 임하여서 깨닫고(극히 일부) 부처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하여 그 불상을 쪼개서 불씨개로 쓴다고 말한다.

그럼 예수의 제자들은 어찌했을까? 묵상? 참선? 해탈? 그러하지 않았다. 그럴 필요가 없다. 석가의 제자들은 스스로 득도하려고 고행의 길을 선택하였지만……. 그들에게는 세상을 떠난 죽은 석가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스스로 득도했어야만 했던 것이다. 부처가 된 석가도 임종 전에 제자들에게 그렇게 말했었다.


“아무도 믿지 말라. 답은 네 안에 있다.”


그러나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에 남아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있었다. 예수는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할 것을 말했고, 제자들이 할 일은 오직 진실한 믿음에 있는 것뿐이었다.


“오직 너희를 부르신 그가 거룩하니, 그러하니 너희의 모든 행실에서 거룩한 자가 돼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셨느니라.”(베드로전 1장 15,16절)


그들이 모여 통성기도 했을까? 부르짖었을까? 성령 달라고? 아닌 것이다. 오직 그들은 진실함에 있어서 기도에 힘썼다고 했다. 예수의 가르침대로……. 그들은 진실한 믿음에 있었다. 베드로가 말한대로 그들은 거룩하도록 기도에 힘썼다. 그때에 성령이 불같이 내려와 온 제자들에게 임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불자처럼 참선에 있을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성령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이기 때문이다.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는 아들을 세상에 보냈고, 예수가 승천한 후에는 성령이 예수의 제자(예수를 믿는 자)들과 함께 모든 영들(세상 사람들)에게 활동하시며, 참사람, 하나님의 자녀를 추수하시고 있는 것이었다.

제자들은 세상에 복음을 전하고, 성령은 하나님의 자녀를 찾으시고 거두어 추수를 하고 계시는 것이다. 복음은 제자들에 의해서 자녀가 아닌 자에게도 전하여진다. 그러나 추수는 자녀만이 대상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복음을 듣고서 믿음을 얻게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자녀뿐인 것이다. 그 자녀에게 성령이 거하며 살피시고 인도하는 것이다. 아무리 교회를 다녀도, 종교 활동(예배. 봉사, 직분 등)을 할지라도 하나님의 자녀만이 성령이 임하고 함께 하시며 구원에 이루게 되는 것이다. 그것을 알 수 있음은 오직 성령과 본인 자신만이 알 뿐이다. 거짓된 자는 결코 알지 못한다. 아니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오직 진실한 자, 정직한 사람은 선명하게 알게 되는 것이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진실한 자는. 정직한 자는 복이 있다. 그는 하나님을 볼 것이다. 즉 믿게 된다는 것이다. 그 믿음만이 예수를 닮게 하며, 예수를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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