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詩]
하늘 아래에는
풀과 나무들이 자라고
태양은 에너지를
땅위에 뿌려주니
생명들이 노래하네.
풀과 나무들과
사람들이 함께 있으니
산과 들이 푸르러
햇살에 그늘지어
속삭이며 노래하네.
구름 피어나고
바람이 살랑 밀러주니
배와 고래 그리며
파란하늘 바닷길
파도치듯 노래하네.
해님은 갔어도
달님이 어둠을 밝히고
별님이 반짝반짝
숲속에서 숨소리
고이자라 노래하네.
trustwons의 브런치입니다. 사람사는 아름다운 이야기와 진리를 일깨우는 동화같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