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글을 쓸까

단 한 사람에게라도 닿기를 바라며

by Bosu Jeong

나는 유명한 사람도 아니고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글을 쓰고 있다.


가끔은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는 왜 글을 쓰고 있을까.


아마도

내가 깨닫고 알게 된 것들,

나에게 좋았던 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창업을 하고 나서

나는 하나를 분명히 느꼈다.


큰 성공이나 화려한 성과보다

내가 원하는 삶을

내 힘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느낌.


그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살면서

사회의 기준과

타인의 시선에 많이 흔들린다.


나 역시 그랬다.


하지만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 맞추어 살아가기 시작하면서

삶이 한결 가벼워졌고,

조금 더 즐거워졌다.


나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과 비슷한 길을 걸어온

평범한 사람이다.


그래서 더

이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창업이라는 선택을 통해

조금씩 나의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것들.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은

나에게 정말 소중하다.


물론 부모가 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게 느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나는 말해주고 싶다.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 맞추어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생각보다 더 지켜질 수 있다고.


우리는 종종

몰라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나는

내가 경험한 것들을 나누고 싶다.


혹시라도 이 글이

단 한 사람에게라도 닿아서

조금 더 자신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된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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