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중곡동
골목에는 사람이 살고 있다.
특별히 가고 싶다고 생각했던 골목은 아니었다.
군자역 근처에 일이 있었고,
시간이 나서 잠시 둘러본 골목이었다.
골목에 들어서자마자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복잡하게 보이지만 사람과 골목을 이어주는
선이었다.
그리고 사람.
그리고 고양이.
또 다른 것.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오래 돌아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숨어 있는 작은 보물들을 차근차근 하나씩 찾아보자.
글 지음이. 그림동화 글로는 [꿈이자라는 나무][모래물고기], 학습만화 why [브라질 편], 소설 2022경기문화재단예술지원문학선정작[나무가 말을 걸어오면] 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