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 심리학과에 편입해
3학년으로 진학한 박○성 입니다.
저는 신입학 대신 다른 루트를 활용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겪었던 경험을 이야기해 드릴게요.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일반 기업에
취업해 사무직으로 근무했어요.
단순한 문서 작업 위주의 업무였고,
과다한 업무량에 점차 지쳐갔어요.
반복되는 서류 작업은 제 적성과 맞지 않아
더 적합한 직종으로 이직할 수 없을까 고민하게 되었죠.
그러던 중, 예전에 직장 동료가
제게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놓은 일이 있었는데
제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고맙다고 인사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그 일을 계기로 사람의 마음을 듣고 돕는 일을
진지하게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심리상담사라는 직업에 흥미를 가지게 됐어요.
이후 본격적으로 취업을 목표로 채용 공고를 찾아보며
어떤 자격이 필요한지 살펴보았고,
심리학과로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이
우대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죠.
하지만 저는 아직 직장에 다니는 상황이어서
일반 대학에 직접 통학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웠어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과정인
사이버대학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사이버대학 심리학과의 모집요강을 찾아보며
진학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확인했어요.
보통은 서류만 제출하면 지원할 수 있는 구조라
당장 원서 접수가 가능한 상황이었죠.
하지만 1학년부터 시작하는 과정이라
졸업까지 약 4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 걱정됐어요.
당장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그 긴 시간이 부담스럽게 느껴졌거든요.
그래서 모집요강을 살펴보며
다른 방법은 없는지 알아보던 중,
편입이라는 전형을 알게 됐어요.
사이버대학은 3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해
상대적으로 빠르게 졸업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띄었고,
심리학과 학위를 더 일찍 갖출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곧바로 지원하려 했지만,
편입은 전문대나 대학교를 졸업했거나
70학점 이상을 이수한 사람만 가능하다는 조건이 있었어요.
저는 고졸이라 편입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고,
먼저 학력부터 갖춰야 됐어요.
결국 4년을 모두 다녀야 될까 고민하던 중,
우연히 대학생 커뮤니티에서
특정 교육 시스템을 통해 학력을 갖춘 뒤
편입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게 됐어요.
직장인도 준비할 수 있다고 하여
저도 가능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고,
곧바로 자세히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인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력을 갖출 수 있었어요.
온라인 수업을 이수하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였고,
관련 법률에 따라 대학교와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죠.
강의를 수강해 총 70학점을 취득하면
사이버대학 심리학과에
편입학 전형으로 진학할 수 있었어요.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수업을 이수할 수 있어서
저도 바로 시작할 수 있었죠.
학습 과정이 전부 원격으로 진행되어
직장에 다니면서도 병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었어요.
또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학점을 빠르게 인정받을 수도 있어,
편입까지 걸리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었고
그만큼 사이버대학 심리학과도 조기졸업이 가능했어요.
이직을 준비 중인 제 상황에
장점이 많다고 판단되어
학점은행제를 통해 수업을 듣기로 결정했죠.
사이버대학 심리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수업을 들으려 했지만,
생전 처음 접해보는 과정들이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막막했어요.
혼자 시작했다가는 시간만 낭비할 것 같아
전문가인 멘토님께 도움을 요청했죠.
제 목표는 사이버대학 3학년으로 편입해
심리학과 학위를 갖추고
이직하는 것이었어요.
이를 위해선 총 70학점을 이수해야 됐는데,
학점은행제에서는 한 학기 24학점,
연간 42학점까지 인정되기 때문에
학습만으로는 약 2년이 걸리는 상황이었어요.
다행히 멘토님께서,
자격증 2개만 취득해도 학점으로 인정받아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회사에 다니고 있는 상황이라
과연 자격증 준비까지 병행할 수 있을지 걱정됐지만,
멘토님이 간단한 종목 위주로 추천해 주시고,
기출문제 중심의 자료도 보내주셔서
생각보다 빠르게 취득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저는 2학기 만에 필요한 학습을 마치고,
12월에 원서 접수를 계획할 수 있었죠.
사이버대학교 심리학과 진학을 위해
이제 남은 과제는 모자란 학점을 채우는 것이었어요.
멘토님께서는 발달심리학, 사회심리학, 성격심리학 등
심리학과에서 인정받는 과목들을 미리 선점해 주셨어요.
사이버대학이 3월에 시작해 6월에 종강하듯,
학점은행제도 한 학기가 15주 과정으로 진행됐고,
주차별로 업로드되는 영상을
2주 안에 끝까지 시청하면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어요.
시간표나 수업 일정이 고정되어 있지 않아서
평소에는 출퇴근길에 잠깐씩 강의를 듣거나,
라이선스 공부를 마친 후,
주말이나 쉬는 날같이 여유 있는 시간에
남은 강의를 한꺼번에 몰아 수강해도 괜찮았죠.
한 달 정도 수업을 듣다 보면
과제와 시험이 주어졌는데,
이 역시 학습과 마찬가지로 전부 원격으로 진행되었고,
멘토님이 참고할 만한 자료나
수월하게 이수할 수 있는 노하우도 알려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과목 이수 기준인 60점을
무난히 넘기며 학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죠.
이후, 취득한 70학점 전부를
교육부에 행정처리를 거쳐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어요.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요강 일정에 맞춰,
미리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했고
원서 접수까지 무사히 마쳤어요
그동안 수업을 성실히 들어온 덕분에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었고,
이후 3학년으로 진학했어요.
전공 수업을 통해 심리학 지식을 깊이 있게 배우면서
조기졸업도 달성할 수 있었고,
지금은 심리상담사로 이직에 성공해,
여러 사람들과 대화하며
그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 주는 일을 하고 있어요.
여기까지, 고졸이었던 제가 사이버대학 심리학과에 편입해
진학하고 이직까지 성공한 경험담을 들려드렸는데요,
직장을 다니느라 정규 대학을 통학하기 어려운 분들이라면
저의 이야기가 작은 참고나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