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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서요
by
떰띵두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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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반갑고 기쁜마음을 잠시나마 즐겨보려 소극적이지만 자랑해봅니다.
여기에 이렇게 올려도 되는진 모르지만 어딘가엔 자랑을 하고파서 무작정 설레고 흥분된 마음을 저장해봅니다..
이렇게 좋은지 미처 몰랐답니다..
상상과는 달리 참 좋습니다..
가슴 벅차게 좋습니다..
그냥 누구와도 상관없이 혼자서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 나는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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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말이야> 출간작가
작고 작은 자잘함, 섬세함, 세밀함을 사랑하는 사람이 글을 쓴다. 모든것에 초보인 내가 일상의 것을 에세이, 시, 그림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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