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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철학
잡생각3
by
떰띵두
Sep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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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차
오를때
누군가는 멈추라하고
누군가는 쉬라고한다
나는 말한다.
쉬 라 고
,
멈추면 안된다고.
쉼과 멈춤은 다르다고
니가 멈추면 그것이 끝이라고
니가 쉼은 다시 출발이라고
그래서
나는 다시 말한다
아플땐 멈추고
힘이들땐
멈추지 말고
그냥 쉬라고
이것엔
생각이 깃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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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말이야> 출간작가
작고 작은 자잘함, 섬세함, 세밀함을 사랑하는 사람이 글을 쓴다. 모든것에 초보인 내가 일상의 것을 에세이, 시, 그림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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