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떰띵두
Dec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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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오백여 밤
부친 숨 몰아쉬며
버텨온 니가
오늘 아침
해를 보는구나
아쉬워라
안타까와라
원통하여라
일곱 밤
찬란한 아침이
니
세상의 전부구나
아쉬워라
안타까와라
원통하여라
더 높이
더 멀리
훨훨 날아라
더 화려하여라
더 빛나라
그래도 되는 것을
너도 알고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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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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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말이야> 출간작가
작고 작은 자잘함, 섬세함, 세밀함을 사랑하는 사람이 글을 쓴다. 모든것에 초보인 내가 일상의 것을 에세이, 시, 그림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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