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S
by
모퉁이 돌
Sep 10. 2021
쏜살마냥 꽂히고 꽂히는 질문,
모든 게 공허한 혼돈이다.
엇갈려 지나치지 않게
서로 다른 끝에서 끝을 잇는 공간까지
기꺼이 닿고 싶은데
도무지 그 시작점을 찾을 수가 없네.
하염없이 흐르는 야속한 세월,
영원한 순간을 박제할 수 있게
시간이라도 묶어두면 참 좋으련만.
#20210825
by
cornerkicked
#영화ㆍ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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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세월
사랑
말할 수 없는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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