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Audrey
by
모퉁이 돌
Sep 10. 2021
해종일 뚜벅이가 되니 석양이 금세 물드네.
싱거운 푸념으로
전쟁 같은 하루를 마감한다.
감은 눈 다시 뜨면 새하얀 백지가 또 펼쳐지겠지.
나의 Audrey!
내일은 어떤 마음으로 무슨 그림을 그려야 할까요?
그대가 붓을 쥐어준다면 이쁜 꿈들만
채색할 텐데.
오늘도 애타게 나의 Audrey를 불러봅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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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erkic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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