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by 모퉁이 돌

동백의 꽃말을

간절히 찾아보고 싶었습니다.


이런 제 맘을

당신은 아실리 없을 테죠.


꽃이 피고 지고,

지고 피고

봄이 오고 가고,

가을이 가고 오건만.


부산에서도

제주에서도

저는 동백이었습니다.


결코 절제할 수 없는

당신만을 향한

'사랑'이었습니다.


#20210916 by cornerkic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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