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슬픈 아픔
by
모퉁이 돌
Feb 3. 2024
아래로
처음 밟은 안동 땅.
국화향이 너무나 슬픈 고장이다.
희생의
고리
왜 못 끊나?
차마 더 할 말이 없네.
해는 붉건만
하늘은 칠흑 같고 가슴은 갑갑하다.
두 영웅이여,
부디 길이길이 빛나소서.
keyword
소방관
문경
화재
11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모퉁이 돌
직업
칼럼니스트
JTBC 사회부에서 부산권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일기 쓰듯 매일 단상을 갈무리하고 또 나누려 합니다.
구독자
65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食! 장난 치지 맙시다
눈물의 영결식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