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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퉁이 돌 Feb 03. 2024

슬픈 아픔

처음 밟은 안동 땅.


국화향이 너무나 슬픈 고장이다.


희생의 고리 왜 못 나?


차마 더 할 말이 없네.


해는 붉건만

하늘은 칠흑 같고 가슴은 갑갑하다.


두 영웅이여,

부디 길이길이 빛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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