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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시니어 기자들의 기획 르포
서울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이 텅텅 비어가고 있습니다. 전국의 빈집, 지난해 10만 채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만 아니라 대도시도 이제 빈집이 늘어가고 있는데요. 저희가 전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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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빈집들 활용하려고 주민과 지자체 모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빈집을 소개해주는 유튜버도 있고 지자체는 빈집을 고쳐서 숙박업소 만들거나 월세 1만원에 빌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JTBC 사회1부에서 부산권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일기 쓰듯 매일 단상을 갈무리하고 또 나누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