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구조협회와 울진해양재난구조대는 '산불재난에도 빛난 바다의 의인'이라며
전 씨의 공로를 기려 오늘(3일) 표창을 주고
이번 활약상을 재난 대응 매뉴얼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25일 밤부터 26일 새벽까지 산불이 덮친 경북 영덕 바닷가 마을에 보트를 띄워 주민 34명을 극적으로 구조한 전대헌(52) 씨가 '바다의 의인' 표창을 받았습니다. JTBC 뉴스룸은 당시 불길을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5751
JTBC 사회1부에서 부산권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일기 쓰듯 매일 단상을 갈무리하고 또 나누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