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확산되는 걸 막기 위해 공무원들도 투입됐고 불은 그렇게 2시간 반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남원시청 직원 : 지금 계속 산불근무 서고 있거든요. 연소될 때까지 옆에서 계속 소방관이랑 (진화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와 함께 사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남원에선 사찰 대웅전에 불이 나면서 산불로 이어질 뻔했고, 대전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서른두 명이 대피했습니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6155
JTBC 사회1부에서 부산권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일기 쓰듯 매일 단상을 갈무리하고 또 나누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