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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바가지
지난 여름
서핑보드를 타던
젊은이들이여
너희들의 마음이
그 위에서
얼마나 두근거렸든
가을을 타는
중년남의 마음과
비할수나 있겠느냐
PS
건들지마라
터진다
김동현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