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알버트 May 18. 2022

출간, '선생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당신에게'

아침 내내 흐리더니 조금씩 비가 오기 시작했다. 이런 날은 마당에 물을 주지 않아도 되어서 반갑고 안심도 된다.


4월 15일, 내 첫 책이 출간되었다. 오랫동안 써 둔 원고들을 정리하고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지루한 반복 작업 끝에 마침내 책 한 권이 탄생했다.


이제 내 책은 더 이상 나의 것이라 말할 수 없을 듯하다. 각양각색의 독자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어울리는 모습으로 살아갈 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책,

너도 이제 생명을 얻었으니

부디

너의 의미로 오래오래

그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바란다.

응원할게.


앞표지




저자 소개




뒷표지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292665186


http://m.yes24.com/Goods/Detail/108841777




매거진의 이전글 나를 위로하는 공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