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년 1월 23일
희한하게 약속이 몰리는 주가 있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 릴 게 없다. 약속이 많아 카드값 걱정으로 이어졌는데 따지고 보면 다 즐겁게 먹고 보낸 시간들이라 아깝기보다 소중하다.
약속이 없어서 쓸쓸하다 여긴 날도 있었는데 없어도 좋다. 때에 따라 감사하게 하신다.
외할머니의 엉뚱함과 친할머니의 감성을 이어받음. 글을 씁니다.